식품안전

동서식품은 전 제품의 품질 및
식품안전을 보증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해드리는 것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동서식품은 당사에서 생산되는 전 제품에 HACCP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식품안전 법규∙정책

식품안전

국내에 HACCP 시스템이 보편화되기 훨씬 이전인 1995년부터 동서 식품에서는 전 제품에 HACCP 시스템을 도입하여 식품안전의 기본 토대를 쌓았습니다. 2003년에는 맥심 솔루블 커피, 프리마 일부 제품에 대하여 식약처 HACCP 지정을 획득하였습니다. 커피와 프리마는 HACCP 의무적용 대상 제품이 아니지만, 현재는 시리얼, 비스킷 등 당사 생산 전제품에 대해서 HACCP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 중에 있습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식품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은 식품 안전의 핵심 요소인 이물 혼입 방지를 위해, 전 제품을 대상으로 ‘이물 ZERO’를 목표로 저감 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고주파 금속검출기, X-ray 이물검출기, Magnetic Separator, 색채선별기 등 이물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설비를 갖추었습니다.

또한 미생물, 잔류농약, 동물용 의약품, 중금속 등에 대해 사전예방적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주기적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식품안전회의

동서식품은 식품안전과 관련한 이슈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식품안전 회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식품안전 정보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식품안전 및 향후 잠재적 이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이렇게 수집된 정보들은 매월 식품안전회의체를 통하여 각 부문의 경영진과 실무진 간에 공유됩니다.

경영진과 실무진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하여 당사의 현안에 대하여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함으로써 의사소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이로 인해 신속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예방적 모니터링

사전예방적
모니터링

  1. 잔류농약이란?

    농약은 농작물의 생산량 증대, 병해충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해 생산지에서 사용됩니다. 이러한 농약은 재배가 끝난 농산물에 미량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국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불검출 수준으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잔류농약 PLS제도를 도입·시행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의 대응방법 (예방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잔류농약 PLS 제도에 발맞추어, 동서식품의 모든 농산물 및 농산물가공품 원료에 대하여 약 600여 종의 잔류농약 검사 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약 PLS제도란?

    PLS는 허가된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 그 외 허가되지 않은 농약은 불검출 수준으로 관리하는 제도로서 수입 농산물뿐만 아니라 국내 농산물도 더욱 철저하게 관리됩니다.

  2. 동물용 의약품이란?

    동물의 질병치료 및 예방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일정기간 동물의 체내에 잔류할 수 있으며 우리가 먹는 식품에도 약품 일부가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품에 잔류할 수 있는 미량의 약품이라도 우리 인체에 해가 되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을 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식품 중 잔류 동물용 의약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관련 기준 및 시험법을 개정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의 대응방법 (예방조치)

    동서식품 연구소에서는 정부의 동물용 의약품 PLS 시행에 맞춰 LC-MS/MS와 같은 정밀 분석 기기를 활용하여 약 200 여가지 성분의 동물용 의약품을 당사가 사용하는 모든 유가공품과 벌꿀 원료에 대해 철저히 분석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3. 미생물이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시한계(0.1mm) 이하의 미세한 생물을 말합니다.
    미생물은 언제 어디서나 식품에 오염될 수 있으며, 병원성미생물일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항상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에서는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미생물과 관련된 유해한 영향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생산되고 있는 모든 식품들을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생산현장의 환경에 대한 병원성 및 비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식품에 미생물 혼입을 최소화 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관리 대상이 아닌 미생물까지 다각적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보다 광범위한 미생물 모니터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동서식품의 대응방법 (예방조치)

    동서식품의 미생물 검사법은 식품공전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만족함과 동시에 Real-Time PCR, 면역자기 분리장치, 유전자 추출장치, 생화학 동정장치 등 자동화된 검사법을 추가 도입하여 정밀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의 미생물 실험실은 고성능 필터로 공기가 공급 및 배출되는 음압 실험실에서 실험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각종 교차오염 요소로부터 실험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실험결과 신뢰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4. 곰팡이독소란?

    곰팡이독소는 곰팡이에 의해 생성되는 건강상 위해도가 큰 비의도적 식품 오염물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곰팡이독소 노출에 의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식품의 생산 및 가공, 유통 단계에서 오염 수준과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부에서는 주기적으로 노출량 평가, 기준 규격 재설정을 통해 국민 노출 수준이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서식품의 대응방법 (예방조치)

    곰팡이독소에 오염된 원료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동서식품의 모든 농산물 원료에 대한 곰팡이독소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HACCP과정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란?

1996년 12월 우리나라에 도입된 HACCP는 보통 ‘햇썹‘, ‘해썹‘ 또는 ‘해십’ 이라고 읽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입니다.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단계를 거쳐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요관리점을 결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 위생관리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서식품에서는 제품 생산에 있어 식품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일찍이 동서식품에서 생산되는 전 제품에 HACCP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 HACCP 관리시스템

  1. 1
    원두입고

    각 커피 생산 국가에서
    원두입고 후, 품질 검사 실시

  2. 2
    원두검사

    미생물적, 화학적
    위해요소 혼입 예방

  3. 3
    볶음

    원두 선정 후, 원두를
    각 제품에 알맞은 정도로 볶음

  4. 4
    분쇄

    추출을 하기 위해 볶은
    커피콩을 적당한 크기로 분쇄

  5. 5
    추출

    분쇄된 커피를 추출기에 넣고
    열수를 이용하여 추출

  6. 6
    필터

    물리적 위해요소
    혼입 예방

  7. 7
    원심분리기
  8. 8
    향회수 및 농축

    커피 고유의 향을 분리하여
    저장하고 커피액을 농축

  9. 9
    혼합

    농축된 커피액과 회수된
    커피향을 일정비율로 혼합

  10. 10
    동결 및 분쇄

    혼합한 커피액을 동결 후,
    커피 입자 모양으로 분쇄

  11. 11
    진공건조

    분쇄된 커피입자를
    냉동 건조기를 사용하여 건조

  12. 12
    Magnet (자석)

    물리적 위해요소 제거

  13. 13
    고주파 금속검출기
  14. 14
    포장
  15. 15
    x-ray 이물검출기
품질 검사 후 포장된 제품

위해요소 혼입 및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다단계의 관리항목과 최종 중점관리 항목을 관리함으로써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