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맥심믹스 생산시 스틱이 10열로 된 기계장치에서 아래로 떨어져 버킷 속에 들어갑니다. 제품에 1번부터 10번까지 일련번호가 새겨진 이유는 만일 스틱제품에 하자가 발생했을시 몇번 열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쉽게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결론적으로 품질관리를 위한 번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콩에서 두부를 만드는 원리와 같은 것으로 두부는 콩을 갈아서 여기에 간수라는 것을 넣으면 허옇게 뜨게 되고 이를 걷어서 물을 제거한 것이 바로 두부입니다. 이것은 바로 콩단백이 마그네슘 이온이나 칼슘 이온인 간수와 결합하여 응고되는 것으로 프리마에서도 역시 우유 단백질이 사용된 물 속에 있는 이온들과 결합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 지하수를 사용할 경우에 많이 나타날 수 있으며 원인은 물 때문입니다.

포장지를 끊어주는 장치의 불량, 포장지 상태 불량시 빈 봉지가 발생되었으나 그 위치가 맞지 않았을 때 빈 봉지가 포장라인에 혼입되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종전에는 빈 봉지 제거장치의 경우 1봉지만 제거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이를 전후 2봉지씩 제거시켜 발생 가능성을 축소시켜 빈봉지가 투입되는 확률은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커피믹스의 경우 포장하기 전, 원료 배합시 커피, 프리마, 설탕이 자동 계량 투입 혼합되어 있으나 저장창고에 커피량을 조절하는 장치 불량 등으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으며, 설비보안을 완료하여 발생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맥심믹스 등 스틱제품은 커피가루 공급 line의 통로가 미분 등의 누적으로 인하여 막혀서 커피가루가 제대로 투입이 안되었을 경우에 발생될 수 있으나 현재는 설비의 보안으로 발생가능성이 없습니다. 설비를 자동화로 보안하여 발생될 가능성은 희박 하지만 설비에 문제가 발생할 때, 작업자들이 철저한 확인을 해야 하나 확인미비에 의하여 발생될 수도 있으나 이러한 일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

커피믹스 제품은 포장시 온도와 압력으로 포장지를 접합하고 있으나 온도와 압력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였을 경우 접합면에 작은 구멍이 발생되어 흡습되는 경우가 있으며, 설비관리면에서 발생될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포장기에서 제품을 끊어주는 장치의 불량으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한쪽 면만 찢는 부위가 발생될 수 있으며 포장지를 끊어주는 칼날이 무뎌지거나 knife의 위치불량으로 인하여 찢는 부위가 check 안될 경우에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부단체, 환경단체 에서 1회용 제품을 판촉물로 쓰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판촉물로 사용을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점에서 불편하신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포장에 대해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는 주로 설탕과 프리마를 넣어서 드시고, 원두의 경우는 그냥 드시거나 설탕만 약간 넣어서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두커피의 경우는 맥스웰하우스 싱글즈라는 제품이 1회용 티백으로 나왔습니다.